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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리에 걸린 자국어 번역'... PSG의 한글날 유니폼이 눈에 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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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merideth020 댓글 0건 조회Hit 28회 작성일Date 24-10-08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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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명문 팀인 파리 생제르맹(PSG)이 한글날을 기념해 한국 유니폼을 공개했습니다.

    훈민정음을 모티브로 한 서체로 이강인의 이름이 새겨져 있어 눈에 띕니다. 저지 번호에는 훈민정음 언해본과 호랑이 두 마리가 그려져 있어 한글날 분위기를 완벽하게 구현했습니다.

    PSG에 따르면 PSG를 대표하는 5명의 선수인 이강인, 우스마네 뎀벨레, 아흐라프 하키미, 비티냐, 브래들리 바르콜라오가 한국 유니폼을 입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킬리안 음바페가 PSG를 떠난 후 PSG는 이강인, 바르콜라오, 비티냐 등 20대 초반의 젊은 선수들로 선수단 개편을 진행 중입니다.

    누노 멘데스와 윌리안 파초도 PSG에서 뛰고 있는 20대 초반의 젊은 선수들입니다. 워렌 자이르-에머리와 다이즈 두에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10대 선수들입니다.

    PSG는 이강인을 영입한 2023~2024시즌부터 한국어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해 12월 3일 리그앙에서 열린 르아브르와의 원정 경기에서 모든 선수들이 한국 유니폼을 입고 나와 눈길을 끌었습니다.

    PSG는 이강인의 폭발적인 인기와 최고 수준의 실력을 마케팅에 반영한 결과입니다.

    르아브르 경기 당시 PSG 주장에 따르면, 이강인이 영입된 2023~2024시즌 홈구장에서 PSG 경기를 시청하는 한국 팬의 수는 20% 증가했습니다. 또한 PSG의 SNS X(구 트위터)의 한국 팔로워 수는 2만 2천 명, 네이버 팔로워 수는 3만 5천 명 이상 증가했습니다.

    루이스 캄포스 PSG 이사는 또한 이강인의 마케팅 효과가 상상을 초월한다고 말했습니다.

    캄포스 감독은 작년 말 소르본 대학교 강연에서 "축구적인 관점에서 볼 때 저는 정말 이강인을 좋아합니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원했던 선수 프로필에 잘 맞습니다. 하지만 (이강인 영입이) 아시아 마케팅에 이렇게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라고 고백했습니다

    PSG는 비슷한 시기에 "'아침고요의 나라(한국)' 팬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PSG는 리그앙 축구 클럽 중 팔로워 수가 세 번째로 많은 클럽이 됐다"고 자랑하기도 했습니다. 이는 이강인 영입의 기술적 효과와 상업적 효과를 동시에 누리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파워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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